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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입문· 레슨 8 / 8· 6분

리스크 패리티: 위험으로 나누기 Risk Parity

주식 60, 채권 40은 균형 잡혀 보이지만, 주식의 변동이 훨씬 커서 포트폴리오 위험의 90% 이상이 사실 주식에서 나와요. 리스크 패리티는 자산마다 똑같은 만큼의 위험을 기여하게 해요.

이 레슨은 무료예요. 회원가입하면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을 쓸 수 있어요

레슨마다 드래그하고 재생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과 퀴즈가 있어요. 가입하면 무료로 쓸 수 있고 학습 진도도 자동 저장돼요. 아래에 먼저 이 레슨의 텍스트 설명을 실었어요.

아직 못 정했나요? 먼저 첫 레슨을 둘러보세요(가입 없이 이용)「규칙 블록으로 전략 쌓기」。

텍스트 설명 · 퀀트 입문 8번째 레슨 ‘리스크 패리티: 위험으로 나누기’

주식 60, 채권 40은 균형 잡혀 보이지만, 주식의 변동이 훨씬 커서 포트폴리오 위험의 90% 이상이 사실 주식에서 나와요. 리스크 패리티는 자산마다 똑같은 만큼의 위험을 기여하게 해요.

돈을 고르게 나눔 ≠ 위험을 고르게 나눔

주식의 변동성은 채권의 약 3배예요. 주식 60 채권 40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은 자금의 60%뿐인데 위험의 90% 이상을 차지해요. 포트폴리오의 등락이 거의 곧 주식의 등락이에요.

위험 기여도

위험 기여도 = 비중 × 이 자산이 포트폴리오 변동성에 미치는 한계 영향이고, 모든 자산을 더하면 정확히 포트폴리오의 총위험이 돼요. 배분을 볼 때는 ‘돈이 어디 있는지’와 ‘위험이 어디 있는지’를 함께 봐야 해요.

리스크 패리티

리스크 패리티는 모든 자산이 같은 만큼의 위험을 내도록 해요. 변동성이 낮은 채권이 더 많은 자금을 받아요. 포트폴리오는 더 안정적이지만 수익은 낮은 편이라, 실무에서는 적당한 레버리지로 목표 변동성까지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이 레슨의 핵심

  • 자금 비중 ≠ 위험 비중이에요. 변동이 큰 자산은 적은 자금으로도 위험의 대부분을 만들어요.
  • 위험 기여도 = 비중 × 그 자산이 포트폴리오 변동성에 주는 한계 영향이고, 모든 자산의 위험 기여도를 더하면 포트폴리오 총위험이에요.
  • 리스크 패리티는 변동이 작은 자산(예: 채권)에 자금을 더 주어서 포트폴리오가 더 안정적이지만 기대 수익은 낮아요. 실무에서는 적당한 레버리지를 함께 쓰는 경우가 많아요.
  • 주식과 채권이 함께 내리면(상관관계가 양수로 바뀌면) 리스크 패리티의 분산 효과가 확연히 약해져요.

직접 해 보기

아래 연습은 이 레슨의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에서 해 볼 수 있어요:

  1. 기본값 ‘주식 60 채권 40’: 주식이 자금의 60%일 때 위험 비중은 얼마인가요? 포트폴리오 변동성은요?
  2. ‘동일 가중’으로 바꿔 보세요. 세 자산에 자금을 1/3씩 넣으면 주식의 위험 비중은 얼마나 남나요?
  3. ‘리스크 패리티’로 바꿔 보세요. 주식, 채권, 금은 각각 자금을 얼마나 받나요? 포트폴리오 변동성과 기대수익은 얼마인가요?
  4. ‘리스크 패리티’는 그대로 두고 주식 × 채권 상관계수를 0.8로 올려 보세요. 포트폴리오 변동성은 얼마가 되나요? 아래 표와 비교하면 분산 효과가 약해졌나요?

퀴즈와 해설

1. 주식 60, 채권 40에 주식 변동성 18%, 채권 6%, 상관관계 0이라면 주식이 기여하는 위험은 약 몇 %일까요?
정답: 약 95%주식 분산 0.6² × 18%² ≈ 0.0117, 채권 0.4² × 6%² ≈ 0.0006이라 주식이 약 95%를 차지해요.
2. 자산이 두 종류뿐일 때, 리스크 패리티의 비중은 무엇에 반비례할까요?
정답: 변동성두 자산이 같은 위험을 기여하려면 변동이 큰 쪽이 자금을 덜 받아야 해서, 비중은 변동성에 반비례해요.
3. 주식 변동성 20%, 채권 변동성 5%로 두 자산 리스크 패리티를 하면 주식의 자금 비중은 약?
정답: 20%비중 ∝ 1/변동성이에요: 1/20 : 1/5 = 1 : 4이니 주식은 1/5 = 20%예요.

이 레슨의 용어

  • 상관계수 (Correlation): 두 가격이 함께 오르내리는 정도로 −1에서 1 사이 값이에요. 1에 가까울수록 같이 움직여요.
  • 레버리지 (Leverage): 적은 증거금으로 큰 포지션을 움직이는 거예요. 1:100이면 $1로 $100어치 포지션을 잡을 수 있어요.
  • 위험 기여도 (Risk Contribution): 어떤 노출이 포트폴리오 전체 위험에서 차지하는 몫으로, 다른 노출과의 상관관계까지 반영해요.
  • 리스크 패리티 (Risk Parity): 돈이 아니라 위험 기준으로 배분해, 자산군마다 포트폴리오 변동에 기여하는 정도가 같게 하는 거예요. 변동이 낮은 자산(예: 채권)에 더 많은 돈이 배분돼요.
  • 샤프 지수 (Sharpe Ratio): (수익률 − 무위험 이자율) ÷ 변동성으로, 위험 한 단위당 얼마의 초과 수익을 얻는지 재요.
  • 변동성 (Volatility): 기초자산 가격이 얼마나 크게 출렁이는지예요. 변동성이 클수록 옵션이 비싸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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