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부터 PER과 현금흐름할인법까지. 회사가 실제로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읽어 내요.
추천 대상: ‘가격 맞히기’에서 ‘회사 사기’로 넘어가, 재무제표 읽기와 가치 평가를 배우고 싶은 분
매출액에서 시작해 원가, 비용, 이자, 세금을 한 층씩 빼고 나면, 마지막에 남는 게 순이익이에요.
회사가 가진 모든 것(자산) = 남에게 빚진 것(부채) + 주주의 몫(자본)이에요. 이 등식은 언제나 성립해요.
장부상으로는 벌었는데 계좌에는 현금이 없다고요? 물건은 팔았는데 돈을 아직 못 받은 경우예요. 현금흐름표가 돈이 실제로 어디로 갔는지 알려 줘요.
주가 ÷ 주당순이익 = PER이에요. 1년 이익 $1에 얼마를 낼 의향이 있는지를 뜻해요. 높은 PER로 사는 건 성장에 대한 기대예요.
회사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앞으로 만들어 낼 모든 잉여현금흐름을 시간에 맞춰 오늘의 가치로 바꾼 뒤 더해요.
인플레이션, 고용, 금리 결정이 발표되는 순간, 주식·채권·환율이 함께 크게 출렁이는 경우가 많아요. 핵심은 지표가 좋으냐 나쁘냐가 아니라 예상과 얼마나 다르냐예요.
똑같이 ROE가 15%라도, 어떤 회사는 높은 이익률로, 어떤 회사는 빨리 팔아서, 어떤 회사는 빚을 내서 만들어요. 듀폰 분석은 ROE를 세 덩어리로 쪼개 돈 버는 방식과 그 뒤의 위험을 보여 줘요.
PBR은 순자산 1원에 얼마를 냈는지, 배당수익률은 해마다 현금을 얼마나 돌려받는지를 봐요. 둘 다 ROE, 배당성향과 함께 봐야 ‘싸다’는 함정에 빠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