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고르는 법 Choosing an ETF
같은 지수를 따라가는 ETF가 여러 개인 경우가 많아요. 보수, 추적 오차, 규모, 매수·매도 호가 차이를 비교하고, 장기 보유와 잦은 매매에서 각각 어느 쪽이 나은지 계산해 봐요.
이 레슨은 무료예요. 회원가입하면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을 쓸 수 있어요
레슨마다 드래그하고 재생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과 퀴즈가 있어요. 가입하면 무료로 쓸 수 있고 학습 진도도 자동 저장돼요. 아래에 먼저 이 레슨의 텍스트 설명을 실었어요.
아직 못 정했나요? 먼저 첫 레슨을 둘러보세요(가입 없이 이용)「지수란 무엇인가요」。
텍스트 설명 · 지수와 ETF 7번째 레슨 ‘ETF 고르는 법’
같은 지수를 따라가는 ETF가 여러 개인 경우가 많아요. 보수, 추적 오차, 규모, 매수·매도 호가 차이를 비교하고, 장기 보유와 잦은 매매에서 각각 어느 쪽이 나은지 계산해 봐요.
먼저 지수를 고르고, 그다음 비용 비교
ETF의 수익은 주로 추종하는 지수에서 나와요. 먼저 시장 전체를 살지, 특정 업종이나 나라를 살지 정하세요. 지수를 정한 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들끼리 비용을 비교하세요.
장기 보유라면 총보수를 보세요
오래 보유할수록 총보수와 추적 괴리의 복리 부담이 커져요. 사서 10~20년 그대로 둘 거라면 총보수가 낮은 쪽이 보통 더 이득이에요.
자주 매매한다면 스프레드와 규모를 보세요
사고팔 때마다 매수·매도 스프레드를 한 번씩 내요. 운용자산(AUM)이 작고 거래가 적은 ETF는 스프레드가 더 넓은 경우가 많고, 너무 작으면 상장폐지될 수도 있어요.
지수를 어떻게 복제하는지도 볼까요
대부분의 ETF는 구성 종목을 직접 사요. 스와프 같은 파생상품으로 지수 수익을 ‘합성’하는 ETF도 있어요. 복제 방식에 따라 추적 성과와 거래상대방 위험이 달라져요.
이 레슨의 핵심
- 먼저 어떤 지수를 따라갈지 정하고, 같은 종류의 ETF끼리 비용을 비교해요.
- 장기 보유라면 보수와 추적 오차가 주요 비용이고, 햇수가 늘수록 복리로 커져요.
- 자주 사고팔면 매번 호가 스프레드를 내야 해요. 규모가 작고 거래가 한산한 ETF는 스프레드가 더 큰 경우가 많아요.
- 복제 방식과 펀드 규모도 봐야 해요. 합성 복제는 거래상대방 위험이 한 겹 더 있고, 규모가 너무 작으면 상장폐지(청산)될 수 있어요.
직접 해 보기
아래 연습은 이 레슨의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에서 해 볼 수 있어요:
- 기본값(20년 보유, 매수 후 보유) 그대로: 어느 쪽이 가장 저렴한가요? 가장 비싼 쪽은 그보다 얼마나 덜 버나요?
- ‘보유 연수’를 1년, ‘연간 추가 매매 횟수’를 12회로 맞춰 보세요. 지금 가장 손해 보는 ETF는 어느 것인가요? 그 비용 막대는 주로 호박색인가요, 초록색인가요?
- 보유 연수를 30년, 매수 후 보유로 하세요: 파힐스 500 ETF는 지수 자체보다 얼마나 덜 버나요?
- ‘소규모’ 표시가 붙은 ETF를 찾으세요: ‘운용자산’에 마우스를 올려 설명을 읽어 보세요. 스프레드가 넓은 것 말고 어떤 위험이 더 있을까요?
퀴즈와 해설
- 1. 어떤 ETF의 호가 스프레드가 0.30%예요. 사자마자 팔면 수수료를 빼고 대략 얼마를 잃을까요?
- 정답: 0.30%살 때 스프레드의 절반을 더 내고 팔 때 절반을 덜 받으니, 왕복으로 스프레드 하나인 약 0.30%예요.
- 2. 20년 동안 거의 거래하지 않고 들고 있을 계획이에요. 같은 지수를 따라가는 다음 ETF 중 가장 유리한 것은?
- 정답: 보수 0.05%, 스프레드 0.20%장기 보유는 스프레드를 한 번만 내지만 보수는 매년 빠져요. 0.05% × 20년 ≈ 1%에 스프레드 0.2%를 더해도 0.6% × 20 ≈ 12%보다 훨씬 낮아요.
- 3. 어떤 ETF는 규모가 수백만 달러에 불과하고 하루 거래도 거의 없어요. 가장 그럴듯한 문제는?
- 정답: 호가 스프레드가 크고, 상장폐지(청산)될 수도 있다규모가 작고 거래가 한산하면 호가가 넓고 스프레드가 커요. 오랫동안 자금을 모으지 못하면 청산될 수도 있어요.
이 레슨의 용어
- 운용자산(AUM) (AUM): 펀드가 운용하는 자산 총액이에요. 너무 작은 펀드는 거래가 한산하고 스프레드가 크며, 상장폐지될 수도 있어요.
- 총보수 (Expense Ratio): 펀드가 매년 자산에서 떼어 가는 운용 비용 비율이에요.
- 지수 (Index): 자산 묶음 전체의 성과를 숫자 하나로 나타내는 지표예요. 예: S&P 500.
- 복제 방식 (Replication): ETF가 지수를 따라가는 방법이에요. 실물 복제는 구성 종목을 직접 사고, 합성 복제는 스와프 같은 파생상품으로 지수 수익을 받아 거래상대방 위험이 하나 더 생겨요.
- 스프레드 (Spread): Ask와 Bid의 차이로, 거래할 때마다 내는 숨은 비용이에요.
- 추적 오차 (Tracking Error): 펀드 성과와 따라가려는 지수 사이의 차이예요.